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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진단 검사
일반적으로 성인의 25%정도는 코를 곱니다. 코골이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서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를 고는 사람들이 갑자기 "컥컥" 하며 숨이 막혀 한 동안 숨을 쉬지 않다가 갑자기 "후"하고 숨을 몰아 쉬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것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코골이의 진단은 가정에서는 함께 자는 사람에 의해서 알 수 있지만, 혼자서 자는 사람은 잠자는 동안에 녹음을 해서 코고는 시간과 정도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진찰 소견
진찰 소견상 정상일 수도 있으나 보통 비만하며 환자의 목은 짧고 굵은 편입니다. 코 안에 발생한 비용종(물혹), 비중격 만곡증(코뼈가 휜 것), 만성 비염 등과 편도 비대증, 대설증(혀가 큰 것)과 같은 구조적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검사
수면과다와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지각능력소실을 보입니다.
수면다원검사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코를 골 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전신적인 변화에 관하여 자세한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검사를 수면다원검사라고 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환자가 8시간 동안 잠을 자면서면서 수면 중 일어나는 코골이는 물론이며 뇌파, 안구운동, 심전도, 근전도, 혈압, 호흡, 혈중 산소포화도 무호흡과 저호흡의 수와 형태, 기간, 저산소증과 그와 관련된 수면분절 등이 측정됩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코골이와 수면장애 정도를 진단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환자가 8시간 동안 잠을 자면서면서 수면 중 일어나는 코골이는 물론이며 뇌파, 안구운동, 심전도, 근전도, 혈압, 호흡, 혈중 산소포화도 무호흡과 저호흡의 수와 형태, 기간, 저산소증과 그와 관련된 수면분절 등이 측정됩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코골이와 수면장애 정도를 진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