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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국가에서는 떨어지고 저소득 국가에서는 올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을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이란 몸속의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혈관

과거 미국, 유럽 등 서구권 인구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월등히 높았지만 지금도 똑같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scientific american은 38년간 국가별 소득 격차에 따른 평균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 추이에 대해 소개했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마지드 에자티 교수 연구팀은 전 세계 1억 260만 명을 대상으로 한 1,127개의 연구를 통해 1980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별 인구의 평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분석했다.

핀란드, 벨기에, 미국,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등 고소득 서구권 국가 인구의 평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말라위와 같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같은 저, 중소득 국가 인구의 평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에자드 교수 연구팀은 고소득 서구권 국가 인구의 ldl 콜레스테롤의 평균 수치가 낮아진 주요 원인으로 포화지방 소비 감소와 혈관 내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지질저하제 사용의 활성화를 꼽았다. 반면에, 저, 중소득 국가의 경우, 포화지방 섭취의 증가와 지질저하제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점이 ldl 콜레스테롤의 평균 수치가 높아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닥 건강 q&a에서 김윤정 운동전문가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빨리 걷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등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아령이나 탄력밴드를 활용하는 운동이나 스쾃, 런지, 크런치 등의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최소 이틀에 한 번씩 운동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과학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